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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최대 6억원 규모 자금 지원, R&D·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확보
오는 6월 희귀암 적응증 대상 FDA 임상 2상 진입 본격화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 다임바이오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바이오, 로봇 등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 핵심 기술력을 보유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중기부 지원 사업이다. 다임바이오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 규모 기술사업화 및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을 통한 창업성장·기술혁신 R&D 연계와 기술보증, 글로벌 진출지원 등 다각도 후속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다임바이오는 현재 PARP-1 선택적 저해제 기반 항암 파이프라인 국내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부터 희귀암 적응증 대상 미국 FDA 임상 2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내 임상 1b상은▲PARP 저해제 naive 환자군 ▲뇌전이 환자군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희귀암과 뇌전이암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환자군을 타깃으로 하는 차별화된 시장 확장 전략 일환이다. 앞선 임상 1a상에서 낮은 혈액독성을 확인해 안전성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글로벌 기술이전에 대한 시장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다임바이오는 뇌질환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TASR 타깃 기반 알츠하이머병(AD) 후보물질을 도출했으며, 연내 GLP 독성시험 진입을 목표로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로써 다임바이오는 항암제와 중추신경계(CNS) 치료제를 아우르는 저분자 혁신신약 플랫폼 기업으로서 확장성을 입증했다.
다임바이오 김정민 대표는 " 이번 선정은 다임바이오 신약개발 플랫폼과 파이프라인 경쟁력이 국가 전략사업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항암 분야 글로벌 임상 진전과 CNS 파이프라인 비임상 고도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빠르게 끌어올릴 것"이라며 오는 6월부터 본격화되는 시리즈 B 투자 유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혁신신약 개발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메디파나뉴스, 2026.04.13